우리말 뉘앙스 사전 - 유래를 알면 헷갈리지 않는
박영수 지음 / 북로드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좀 재미는 없다. 그런데 나는 이 책이 엄청나게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이 책을 안보면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외국어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말은 중요하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말을 모르면 외국에 나가서도 별로 취급을 못받는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와도 우리나라 말을 모르면 무시당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살면서도 우리나라 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말이 비슷한데 뜻이 조금씩 다른 것을 뉘앙스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서로 비슷한 말인데 어떨때 어떤 말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래서 한꺼번에는 못보지만 자꾸보면 국어실력이 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굉장히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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