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28 - 하와이에서 파도타기 마법의 시간여행 28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재미있다. 책마다 다른 나라 다른 시간으로 가서 모험을 하기 때문이다. 시리즈가 굉장히 긴 편인데도 매번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참 신기하다. 그래서 이 시리즈는 아무리 읽어도 재미가 있다. 이번에는 하와이로 간다. 하와이는 서양사람들이 발견하기 전에는 자기들끼리 평화롭게 살았다. 오두막 집에서 살면서 날씨가 따뜻하니까 옷도 별로 필요가 없다. 또 음악하고 춤도 멋있게 추는 평화로운 사람들이다. 또 하와이는 경치도 좋다. 그런데 폭풍이 불면 사람들이 고생을 한다. 아이들이 하와이로 가서 바다에서 신나게 논다. 그러다가 폭풍을 만나서 죽을뻔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이 구해주어서 겨우 살아난다. 그러고 나니까 더 친해져서 사이가 더 좋아져서 잔치도 벌이게 된다. 사람들은 고생을 하고 나면 더 친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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