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알렉스와 페니 중국 편 - 네 번째 임무 - 용의 보물을 지켜라!
자다 프란차 지음, 고정아 옮김 / 해냄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그림이 너무 예쁜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좋다. 알로이즈 카르지에라는 사람이 그린 그림인데 마음에 든다. 그래서 이 사람이 그린 다른 책도 찾아서 보고 싶다. 알로이즈 카르지에는 스위스 사람이다. 그래서 이 책도 스위스의 내용이다. 스위스에는 '칼란다 마르츠'라는 것이 있는데 아이들이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께에 종을 매고 다니면서 행진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고 한다. 그런데 칼란다 마르츠를 할때 들고 가는 종은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도 있다. 그런데 우즐리는 작은 종이 아니고 큰 종을 들고 가고 싶다. 그것이 더 멋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즐리는 자신이 다 컷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우즐리가 작다고 종도 작은 것을 준다. 우즐리는 슬퍼하다가 큰 종이 있는 곳을 생각하고는 밤에 고생을 해서 큰 종을 구한다는 것이다. 우즐리는 정말로 큰 종을 들만한 자격일 있는 아이 같다. 종은 힘만 센 것이 아니고 용감한 사람이 큰 종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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