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뒹굴뒹굴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9
닉 아놀드 지음, 오숙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동물원에 몇 번 가본 적이 있다. 그때마다 동물들을 보는 것이 신기했다. 동물들은 모양이 다 달랐다. 비슷한 것도 있지만 다른 것들이 더 많았다. 같은 지구에 살면서도 서로 모양이 다르다는 것이 참 재미가 있다. 또 어떤 동물들은 꽤가 많아 보이고 어떤 동물들은 바보같이 보이기도 한다. 어떤 동물은 고기를 먹고 어떤 동물은 풀을 먹는다. 그리고 날라다니는 것도 있고 물속에서 사는 것을 좋아하는 동물도 있다. 이 책에도 여러 가지 동물들이 나온다. 내가 모르던 동물들도 많이 나온다. 그러니까 동물원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들이다. 그래서 더 신기한 것 같다. 세상에는 정말로 여러 가지 생물들이 사는 것 같다. 벌레나 곤충같은 것이 아닌 동물들도 자기들이 살아가는 방법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람들도 사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 전부 똑같지는 않다. 그러니까 동물들도 자신들이 살아가기에 알맞은 방법을 찾는 것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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