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과학자 프래니 3 - 투명 인간이 된 프래니 엽기 과학자 프래니 3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프레니가 친구들 하고 하는 모험에 관한 책이다. 프레니는 좀 이상하긴 하지만 좋은 아이다. 그런데 프레니는 친구들을 잘 못 사귄다. 생긴것도 이상하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중에는 아이들이 프레니가 착한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번에는 프레니가 투명인간이 된다. 그래서 프레니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게 된다. 프레니가 돌아올려고 해도 잘 안된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가도 친구들이 프레니를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투명인간이 되어도 목소리는 들린다. 그래서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나중에 프레니는 결국 정상으로 되돌아 온다. 그동안 프레니는 고생도 많이 했고 또 혼자서 있으면서 엄청나게 외로웠다. 그래도 자기를 믿고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프레니는 좋은 것 같다. 역시 좋은 친구가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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