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만나는 세계 친구들 지도로 만나는 시리즈
김세원 지음, 조경규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나는 지도로 만나는 시리즈가 좋다. 주인공인 또리의 캐릭터도 좋지만 지도를 가지고 보니까 세계에 대해서 이해가 잘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리즈들은 다 설명이 잘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다. 이 책도 또리가 여행을 하면서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여러나라의 문화하고 역사를 배우는 것이다. 세계의 몇부분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세계전체가  다 나와서 더 좋다. 또 유명한 것들도 다 나온다. 만리장성이나 앙코르와트도 나오고 빅토리아 폭포나 쾰른 대성당도 나온다. 피사의 사탑은 알지만 스톤헨지나 티티카카 호수 같은 것은 정말 신기하다. 또 사하라 사막도 멋있다. 이 책은 그런 것도 알게 하면서 각 나라의 기후나 역사도 알려준다. 사진도 있고 지도도 있어서 이해가 잘 된다. 동물이나 식물에 관한 것, 유명한 건축물이나 유적도 알려준다. 그래서 이 책은 배우는 것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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