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만나는 우리 땅 친구들 지도로 만나는 시리즈
전국지리교사모임 글, 조경규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에도 또리가 또 주인공이다. 이번에는 또리가 우리나라를 여행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만 여행하니까 동시통역기가 필요가 없다.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각 지역이 있고 말도 좀 다르다. 그래서 이번에는 사투리 번역기가 나와서 재미있다. 사투리는 번역을 안해도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빨간모자를 쓴 요정이 주는 것이다. 또리는 여행을 하면서 친구들을 많이 만난다. 그래서 그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공부를 많이 하게 된다. 지구본을 보면 우리나라는 작지만 중부지방 남부지방 북부지방마다 다 특색이 있다. 기후도 다르고, 또 도시의 크기도 다르다. 서울하고 평양은 서로 다르지만 비슷한 점이 많다. 그런데 말이 많이 다르다. 이 책을 보니까 우리나라를 잘 알 것 같다. 우리나라는 같은 나라지만 지방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는 나도 이 책에 나오는 지방에 다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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