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소년 표류기 통합논술 多지식 세계명작 50
쥘 베른 지음, 노지영 엮음, 전필식 그림 / 대교출판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아이들의 모험에 관한 것이다. 아이들이 조금 커서 중학생 쯤 된 것 같은 형아들이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배를 타고 여행을 가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잘못해서 배가 출발하기 전에 배를 묶어 놓은 줄이 풀려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이 바다에 그냥 떠다니게 되었다. 선원들이 아무도 없어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배에 있는 아이들만 모험을 하게 된다. 바다에서 폭풍도 만나고 하면서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런데 아무도 배를 조종할 줄을 모르니까 고생을 한다. 그때는 휴대폰도 없어서 집에 전화를 할 수도 없다. 요즘 같으면 헬리곱터로 수색을 할 것 같은데 그것도 안 돼니까 결국 무인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아이들이 또 모험을 벌인다.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많이 배우고 나중에는 훌륭한 아이들이 되는 이야기다. 모험은 무섭고 고생도 되지만 하고 나면 좋은 점도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참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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