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되는 법] 서평단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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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되는 법 ㅣ 작은거인 14
오카다 준 지음, 김난주 옮김 / 국민서관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재미있는 책이다. 나는 용이 나오는 책을 좋아한다. 또 용이 나오는 영화도 좋아한다. 드래곤 라이더 같은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용이 나오는 책은 전부 서양 사람들이 지은 책이다. 중국에도 용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 책은 잘 못 봤다. 그런데 이 책은 일본에서 있는 일이다. 진짜로 있었던 일은 아닌데 상상해서 만들어 낸 이야기다. 그리고 옛날에 있었던 일이 아니고 지금 있는 것처럼 만든 책이다. 이 책에는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나온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몇 명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이 있다고 한다. 용도 특별한 곳에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학교에도 있고 사람이 사는 곳에는 전부다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이 학교에서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용을 물리치는 것을 본다. 그리고 기사가 용 때문에 위험해져서 잘못하면 죽을 뻔 했을 때 도와서 용을 물리친다. 그리고 주인공도 나중에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된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용은 진짜 용보다는 나쁜 마음이 뭉쳐서 생기는 것인 것 같다. 그러니까 이 책은 우리가 나쁜 마음을 가지지 않고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그런데 책이 배울 것이 많고 내용이 다른 책하고 달라서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