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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내가 좋다 - 상상력이 길러지는 동화
박성철 지음, 이철원 그림 / 홍진P&M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동화들이 모여서 된 책이다. 책 한권에 작은 동화들이 많이 들어 있다. 동화들이 전부 스물 여섯 개이다. 그런데 그 동화들이 다 좋은 내용인 것 같다. 그래서 좋다. 안 좋은 내용이 있으면 책이 재미가 없으지는데 이 책에 있는 동화들은 다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에 있는 동화들은 아이들에게 생각을 하게 하는 동화들이다. 동화가 끝나고 나면 더 생각해 볼 것이 없는지 책이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동화가 끝나고 나면 그 질문에 답을 쓸수 있도록 빈자리가 있어서 그곳에 답을 쓸 수가 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자꾸 생각을 하게 된다. 나중에는 어떤 질문을 할지 책을 읽으면서 미리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이 책을 읽으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