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 - 피타고라스가 만든 수의 기원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
홍선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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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수학을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수학을 장난치듯이 게임으로 했다고 한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은 재미가 있을 때도 있지만 수학을 가지고 게임을 했다는 것은 좀 이상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까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수학공부를 퍼즐처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혼자서 풀 수도 있지만 친구들하고 같이 모여서 풀 수도 있다. 그렇게 하다보면 수학의 원리를 알게 되고 수학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는 것 같다. 또 한가지 문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은 책이다. 이 책은 피타고라스에 관한 것인데,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홀수하고 짝수가 음양사상하고 어떻게 관련이 있는 것인지를 알 수가 있다. 수학이 옛날에는 지금하고는 많이 달랐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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