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나침반 무비 스토리북
필립 풀먼 원작, 폴 해리스 지음, 이창식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얼마 전에 극장에서 황금나침반을 봤다. 기말고사를 치고 부모님하고 같이 봤다. 나는 재미있게 보았는데 아버지는 잠을 자셨다. 어른들은 아이들하고 좋아하는 것이 다른 것 같다. 아버지는 반쯤 보고 주무셨는데 그때부터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어서 제일 재미가 있었다. 이 책에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아서 신기하다. 다른 우주에 다른 지구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데몬을 가지고 있다. 데몬이 없으면 사람이 제대로 일을 못한다. 데몬은 사람의 영혼중에서 일부가 들어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황금 나침반은 진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라라가 주인공인데 라라의 데몬은 판이다. 그런데 콜터 부인이 찾아와서 북극으로 가자고 해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데 콜터부인이 나쁜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런데 다른 동물들이 도와주고 해서 결국은 콜터부인을 물리치게 된다. 이 책은 영화를 보고나서보니까 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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