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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미래과학 교과서 2 - 미래자동차 편
현영석 지음 / 김영사 / 2006년 12월
평점 :
이 책은 자동차에 관한 책이다. 미래자동차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지만, 옛날에 자동차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어서 좋다. 옛날에는 증기기관으로 자동차를 가게 할려고 했다. 기차에 사용했던 증기엔진을 자동차에 붙일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그러면 자동차가 증기엔진 때문에 너무 크고 무겁고 또 불을 계속 때야해서 안 좋았다. 그래서 나중에 가솔린을 가지고 엔진을 돌리는 것을 연구했다. 그러니까 엔진의 크기가 작아져서 자동차가 편리하게 되었다. 엔진의 원리는 여러 가지 법칙에 의해서 가솔린이 타면서 나는 힘이 엔진을 돌리면서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을 잘하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엔진이 만들어졌다. 또 자동차는 모양도 여러 가지로 변했다. 그래서 옛날자동차하고 요즘 자동차는 모양이 많이 다르다. 나중에 미래에는 또 달라질 것이다. 그런데 자동차에 쓰는 휘발유가 공해를 만든다고 해서 요즘 문제가 많다. 사람도 많고 자동차도 많은데 공해를 계속 만들면 안됀다. 그래서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 같은 것을 연구하고 있다. 미래자동차는 지금 자동차하고 또 많이 달라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