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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ㅣ 새시대 큰인물 9
부수영 지음, 이혜주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마더라는 것은 수녀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테레사 수녀님의 이야기이다. 테레사 수녀님은 생각이 훌륭한 사람이다. 그래서 인도에 갔다. 인도는 아직도 엄청나게 못사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 많다고 한다. 인도에 다녀온 친구 말을 들어보니까 진짜로 엄청나게 못사는 것 같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곳에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산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위해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래서 테레사 수녀는 인도의 콜카타라고 하는 곳에서 봉사를 하면서 살았다. 그곳에는 가난해서 병이 들었는데도 약도 못 먹고 죽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마더 테레사는 병이 들어서 지저분한 사람들하고도 싫어하지 않고 같이 지내고 했다. 그것도 몇 년 동안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평생동안 그렇게 하다가 죽을때까지 그렇게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테레사 수녀님을 존경한다. 사람들은 마더 테레사를 '빈자의 성녀'라고 부르면서 존경한다. 마터 테레사는 1997년에 돌아가셨다. 그때까지 좋은 일을 많이 해서 지금도 그 사람을 따라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