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로는 부족해 비룡소의 그림동화 188
피터 레이놀즈 지음,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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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좀 어렵지만 재미있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보니까 배울 것이 많다. 이 책에는 레오가 주인공이다. 그런데 레오는 바쁘다. 할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오는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한다. 그래서 시간을 더 잘 사용하기 위해서 계획서를 만들어서 그대로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도 일이 자꾸 많아져서 시간이 계속 모자란다. 그래서 레오는 몸이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니까 진짜로 다른 레오가 나타난다. 그래서 둘이서 일을 해도 그래도 바쁘다. 그래서 또 다른 레오가 나오고, 또 다른 레오가 또 나온다. 그렇게 레오들이 많이 일을 해도 계속 바쁘다. 그래서 나중에 레오는 생각을 한다. 몸이 두개가 있어서 일을 많이 하는 것이 꼭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 것이다. 부지런 하게 사는 것이 좋지만 너무 많은 일을 할려고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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