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너구리의 정체를 밝히다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1
윤소영 외 지음, 양선하 옮김, 신명환 외 그림, 신남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오리너구리는 재미있는 동물이다. 오리너구리는 우리가 호주라고 하는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사는 동물이다.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는 사람들이 나중에 발견했다. 그래서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니까 전에는 본적이 한번도 없는 이상한 식물도 있고 이상한 동물들도 있고 했다. 캥거루도 오스트레이리아에서만 사는 동물이다. 그래서 과학자가 오리너구리를 상자에 담아서 유럽의 과학자들한테 보냈다. 연구를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그 과학자들이 오리너구리를 보니까 전부 어려워한다. 오리너구리가 처음 보는 이상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파충류도 아니고, 조류도 아니고 포유류도 아니다. 그렇게 과학자들이 무슨 류에 들어가는가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서 동물을 어떻게 나누는지를 알수 있게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동물을 나누는 방법을 알게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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