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에게 말을 가르치다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3
양광숙 외 지음, 이영훈 외 그림, 김희수 감수 / 웅진주니어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동물원에 가서 보면 침팬지는 말을 못한다. 그런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것이 침팬지들이 하는 자기들 말이다. 그런데 침팬지는 동물들 중에서는 우리 사람하고 제일 가깝다고 한다. 원숭이보다 침팬지가 사람하고 더 비슷하다. 그래서 동물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침팬지가 말을 할 수 있는지를 연구를 했다. 일본의 영장류연구소라는 곳에서 침팬지한테 6년동안 말을 가르친 것이다. 침팬지는 사람처럼 일본말이나 영어를 하지는 못하지만 뜻이 통할 수는 있다는 것을 알라냈다. 실험 대상을 한 침팬지 이름이 '아이'이다. 아이는 나중에는 색깔하고 숫자 그리고 물건의 이름을 말로 할 수 있었다. 또 아는 단어를 연결해서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 서로 사용하는 말은 달라도 침팬지도 색깔이나 숫자 같은 것을 알 수가 있고 서로 그런 것에 관해서 자기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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