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새시대 큰인물 20
정지아 지음, 이정규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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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을 훌륭한 사람이다. 신사임당은 조선시대에 살았다, 그런데 여자다. 조선시대에는 여자들은 공부도 잘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신사임당은 결혼을 해서 훌륭하게 집안일도 하고 아이도 잘 길렀다. 그런 사람을 현모양처라고 한다. 신사임당은 아들이 이이라는 사람이다. 이이는 조선시대에 제일 학문이 높아서 전부 존경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아들을 훌륭하게 키운 어머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도 열심히 공부해서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남자보다고 학문이 더 깊었다. 그리고 신사임당은 그림도 잘 그렸다. 그때는 여자가 그림을 잘 그려도 알아주지도 않았었다. 그렇지만 신사임당은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그림을 열심히 그렸다. 다른 화가들은 산수화를 그리는데 신사임당은 꽃이나 풀, 벌레 같은 것을 그렸다. 새도 그렸다. 그런 것은 다른 사람들을 본뜬 것이 아니고 자기가 연구를 해서 한 것이다. 그래서 더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이제 돈에도 신사임당 얼굴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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