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새시대 큰인물 22
햇살과나무꾼 지음, 성병희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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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니까 방정환 선생님은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다. 어릴때부터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도 돈을 벌려는 생각보다는 남을 위해서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하기는 참 어렵다. 그런데 방정환 선생님은 항상 그렇게 살은 것 같다. 어릴때 나쁜 사람이 자기가 진 빛을 방정환 선생님 집으로 해놓고 도망을 가서 가난하게 살았다. 그런데 방정환 선생님은 천도교를 알았다. 천도교는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종교다. 그래서 어린이도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고 어린이도 잘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 전에는 어린이라는 말도 없었고, 어린이는 별로 신경도 안썻다고 한다. 그런데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해서 동화책도 썻다. 방정환 선생님은 자기가 몸이 아플때도 안아프다고 하고 치료는 안받고 어린이를 위해서 노력하다가 돌아가셨다. 방정환 선생님은 참 훌륭한 사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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