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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햄버거의 무서운 이야기 - 패스트푸드에 관해 알고 싶지 않은 모든 것
에릭 슐로서.찰스 윌슨 지음, 노순옥 옮김 / 모멘토 / 2007년 11월
평점 :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가 얼마나 몸에 나쁜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전에도 햄버그를 계속 먹은 사람이 뚱뚱해지고 몸이 얼마나 나빠지는가에 관한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너무 햄버거만 먹어서 그렇고, 너무 자주 먹지 않으면 괞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까 햄버거나 패스트푸드들은 가능한 안먹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적당하게 먹는다고 해도 나쁜데다가 우리 주변에는 몸에 나쁜 음식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햄버거만 나쁜 줄 알았는데 음료수 과자, 빵 같은 것들이 전부 몸에 나쁘다고 한다. 또 살도 많이 찐다고 한다. 요즘은 아이들 중에서 뚱뚱한 아이들이 많은데 이런 음식을 많이 먹으면 뚱뚱해지기도 하고 건강도 나빠진다는 것을 알았다. 또 어떤 어른들이 몸에 나쁜 음식을 팔려고 어떻게 머리를 쓰는지도 알았다. 그래서 맛이 있다고 무조건 좋아해서는 안됀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