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얼음 - 아이스크림처럼 맛있는 차가운 과학, sciencing odyssey 28
재키 리히터 멘지 지음, 강주헌 옮김 / 휘슬러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눈이 내려서 그것이 얼면 얼음이 된다. 북극이나 남극같이 추운 곳에서는 비가 안 오고 눈이 온다. 그래서 그것이 오랫동안 모여서 얼은 것이 바로 빙하이다. 그런데 눈이 한꺼번에 많이 오는 것이 아니고 해마다 천천히 조금씩 온다. 그래서 빙하를 가지고 연구를 하면 옛날의 날씨나 기후가 어땟는지를 알 수가 있다. 그래서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북극하고 남극에서 연구를 한다. 그런데 남극하고 북극은 다르다. 남극은 대륙이 있는데, 그 위에 눈이 내린 것이다. 북극은 원래 물이 얼은 곳 위에다가 눈이 내려서 쌓인 것이다. 옛날에는 지금보다 날씨가 훨씬 더 추운 때가 있었다. 그래서 그때를 빙하기라고 한다. 날씨가 추우니까 남극하고 북극 말고도 눈이 전부 얼어서 안 녹았다. 그래서 유럽 같은 곳에 산이 깍인 것은 빙하가 흘러가면서 땅을 깍아 낸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보니까 눈하고 얼음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대단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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