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만유인력을 발견했을까? 주니언스 10대를 위한 과학사 이야기 4
안나 파리시 지음, 안진원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만유인력은 좀 어려운 말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서로가 서로를 끌어당긴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중력이 있다는 것이다.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것은 사과가 지구의 중력 때문에 땅에 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지구가 사과를 당기지만 사과도 지구를 당긴다. 그런데 지구가 사과보다 훨씬 더 커서 중력이 훨씬 더 세기 때문에 지구가 사과한테로 가는 것이 아니고 사과가 지구한테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지구에 붙어서 살수가 있다. 지구가 중력이 없거나 약하면 우리는 지구위에서 살수가 없고 둥둥 떠서 살아야 할 것이다. 뉴턴이라는 과학자가 그것을 제일 먼저 알아냈다. 그래서 모든 물체는 다른 물체를 서로 끌어당긴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것을 만유인력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 뉴턴은 엄청나게 훌륭한 과학자라서 지금도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이 연구한 것을 사용한다. 그리고 그 사람을 존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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