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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 세계에 빠지다 ㅣ 집요한 과학씨, 웅진 사이언스빅 12
허승희 지음, 변은숙 옮김, 송혜원 그림, 다나카 게이이치 사진, 곽영직 감수 / 웅진주니어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미시세계는 그냥 눈으로 잘 안 보이는 세계를 말한다. 그렇다고 다른 세계는 아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세계이다. 그런데 너무 작으니까 그냥 눈으로는 안 보인다. 그래서 현미경으로 보아야 한다. 현미경은 아주 작은 물체를 볼 수 있도록 만든 기구이다. 돋보기로 보아도 안 보이는 것을 현미경으로는 볼 수가 있다. 그런데 현미경도 종류가 있다. 그냥 현미경도 작은 것을 크게 볼 수가 있지만, 전자현미경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작은 것도 눈으로 불수가 있게 해준다. 그래서 요즘은 전자 현미경을 가지고 나노세계에 관한 연구를 많이 한다. 나노세계는 진짜로 엄청나게 작은 세계이다. 요즘은 나노과학이라는 것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나노과학을 연구를 해서 그것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을 만들면 우리가 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우리 눈에 안 보이는 세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