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만드는 아이 조니 - 초등학생이 읽는 그림책 3 초등학생이 읽는 그림책
에드워드 아디존 글.그림, 이덕남 옮김 / 북뱅크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조니라는 아이가 있다. 조니는 착한 아이다. 그런데 조니는 호기심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조니는 시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시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조니는 시계를 만들고 싶어 한다. 그러니까 다른 아이들이 전부 조니를 놀린다. 아이가 어떻게 시계를 만드느냐고 하면서 조니 보고 이상한 아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조니는 다른 아이들이 어떻게 해도 상관하지 않고 시계에 대한 연구를 자꾸 한다. 조니 한테는 여자친구가 한명 있다. 그 아이가 조니를 위로해 주고 열심히 노력하면 될 것이라고 말해서 용기를 준다. 또 대장장이 아저씨 한 사람이 조니를 도와준다. 그 아저씨는 나이가 많아서 지혜가 많은 사람이다. 또 쇄를 잘 다룰 줄 안다. 그래서 결국에 조니는 괘종시계를 만들고 만다. 나는 용기를 굽히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조니가 훌륭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또 조니를 놀린 아이들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노력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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