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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가 된 꼬마 팀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80
에드워드 아디존 글 그림, 장미란 옮김 / 시공주니어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팀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고 싶어한다. 그런데 팀에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팀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소중히 여겨 바다에 나간다. 바다에 나가게 허락해 주신 부모님하고의 약속을 잘 지킬려고 노력한다. 배를 타기는 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야 한다. 그렇지만 참고 노력한다. 그런데 갑판위에 나가지 말라고 선장님이 말했는데도 진저를 구할려고 밖으로 나간다. 팀은 용감한 아이다. 그렇지만 배에서 지내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다. 그래서 팀은 고생을 하지만 후회를 하지는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어서 자신이 결정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팀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바다에서 돌아오고 나서도 나중에 또 바다로 나간다. 두 번째 바다로 나갈때는 전보다 훨씬 더 잘한다. 그렇게 노력을 하니까 더 잘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