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씨앗에 낙하산이 달렸다고? - 식물의 살아남기 대작전 네버랜드 생태 탐험 4
햇살과나무꾼 지음, 김영장 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여러 가지 식물들이 살아가는 방법에 관해서 쓴 책이다. 동물들은 자기를 잡아먹으러 오면 도망을 가면된다. 그런데 식물은 땅에 박혀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를 못한다. 그러니까 살아가기가 더 힘들다. 그래서 살아남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 이 책에는 그런 특이한 식물들이 살아남는 방법들을 잘 가르쳐준다. 어떤 풀은 가시를 가지고 있다가 쏜다. 미모사라는 풀은 식물인데도 움직이기도 한다. 또 박테리아를 이용해서 그것을 가지고 자기가 사는데 도움을 받는 식물도 있다. 식물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우리가 제일 잘 아는 것은 민들레다. 민들레는 하얀 깃털에 씨앗이 달려 있다. 그래서 깃털이 바람에 날려가면 씨앗이 멀리 퍼져서 먼 곳 에서도 다음에 민들레가 자라게 만든다. 이 책에는 그것 말고도 식물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해주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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