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란 무엇인가? 민음 바칼로레아 5
조르주 사푸티에 지음, 김희경 옮김, 최재천 감수 / 민음인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동물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게 해준다. 동물은 식물이 아니다. 그런데 식물이 아니면 다 동물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흔히 동물과 식물이라고 나누어서 생각한다. 그런데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닌 것 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식물은 안 움직이고 동물은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곤충은 움직이지만 동물은 아니다. 식물 중에도 움직이는 것들도 있다. 또 미생물중에는 움직이는데 광합성을 하는 것도 있다. 그러니가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닌 것들이 많은 것이다. 인간도 동물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동물하고는 다르다. 그러니까 동물은 움직인다고 다 동물인 것이 아니라 사람하고 가까운 생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동물 중에도 하등동물도 있지만 동물들은 다 생각하고 느끼고 한다. 그런 것이 동물을 구분하는 더 중요한 특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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