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고릴라 사계절 저학년문고 32
야마나카 히사시 지음, 이경옥 옮김, 오타 다이하지 그림 / 사계절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미쿠 엄마는 좀 이상한 사람이다. 미쿠가 시골학교로 이사를 가니까 시골 학교 아이들을 우습게 본다. 그래서 그 동네 아이들 하고 사귀는 것을 싫어한다. 아이들은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것이 좋은 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미쿠 엄마는 싫어하는 아이들을 고릴라고 부른다. 미쿠는 가즈보하고 친한데 미쿠 엄마는 가즈보를 고릴라라고 한다. 그런데 미쿠 엄마한테 안좋은 일이 있으니까 미쿠 엄마도 진짜로 고릴라처럼 된다. 미크 엄마는 자기도 화가나면 고릴라가 되면서 다른 사람을 고릴라라고 한다. 미쿠는 자시도 고릴라가 될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안좋은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다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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