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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무어 6 - 첫번째 열쇠 ㅣ 율리시스 무어 6
율리시스 무어.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율리시스 무어 6권이다. 율리시스 무어는 처음에 이상한 노트가 들어있는 궤짝이 등장하면서부터 이 거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바닷가에 있는 커다란 집의 지하로 통하는 문의 입구를 어렵게 열고 난 다음부터 율리시스 무어의 엄청난 모험이 시작되는 것이다. 피터 다이달로스라는 인물도 나타나고, 외눈박이 등대지기 레오나르도 미나소도 등장한다. 원래 바닷가의 모험에 참가했던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모험을 하게 된다. 영국에서 시작된 모험이 점점 범위가 넓어지면서 베테치아까지 가게 된다. 아이들이 위험에 쳐하게 될 때마다 레오나르도 미나소 같은 인물들이 등장해서 아이들을 구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책이 6권이나 되는 긴 이야기지만 지루하지가 않고 재미있다. 또 해리포터처럼 너무 길지가 않아서 읽기도 좋다.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점점 내용을 잘 이해하게 되는 것이 책을 읽는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