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위니의 새 컴퓨터 비룡소의 그림동화 128
코키 폴 그림, 밸러리 토머스 글,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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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위니 이야기이다. 이 책은 엄청나게 재미있고 웃기는 책이다. 마녀 위니는 마법책을 보고 마법을 부리는데 컴퓨터를 샀다. 그러니까 컴퓨터로 물건도 사고 하니까 위니는 재미가 있어서 컴퓨터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마법책을 보면서 마법을 하는 것이 귀찮아서 마법을 컴퓨터에 다 저장해 놓았다. 그러니까 마법책을 보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이제 마법책은 필요없겠다고 생각하고 버려버렸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컴퓨터가 없어졌다. 밤에 고양이가 마우스를 쥐라고 생각하고 건드리다가 잘못해서 컴퓨터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런데 마법책을 버리고 없으니까 컴퓨터가 다시 나타나게 하는 마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이 책은 마법하고 컴퓨터가 같이 나오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이런 책이 자꾸 나오면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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