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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화해 ㅣ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2
전지은 지음, 김성신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6월
평점 :
이 책은 좋은 책인 것 같다.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하고 잘 지낼 수 있을지를 가르쳐주는 책인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 이 책은 현우가 주인공이다. 현우는 이사를 가서 전학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아는 친구가 한사람도 없어서 불편하다. 친구들하고도 사이가 안 좋아서 고민을 하고, 윗 층에 사는 형인 성규형하고도 사이가 안 좋다. 성규형은 장애인이라서 친해지기가 힘들고, 전학을 간 학교친구들하고는 잘 해 볼려고 하는데, 잘 안돼서 고민이 많다. 그래서 현우가 고민을 하니까 선생님이 도와주신다. 그래서 친구들하고 오해도 풀리게 된다. 또 성규형도 처음에는 사이가 안 좋았는데 나중에는 서로 친하게 된다. 그래서 고생을 했지만 나중에는 서로 화해를 하고 사이가 좋게 지내게 된다. 나는 사람들이 전부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사이가 안좋게 지내는 것은 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