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태어나고 죽는다고? - 별편 영재 Science 캠프 10
알랭 부케 지음, 곽노경 옮김,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손영운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우주의 원리에 대해서 잘 알려주는 책이다. 우주에 관한 책을 많이 보아도 별이 태어나고 죽는 것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책은 별로 못 보았다. 그런데 이 책은 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어떻게 없어지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별은 처음부터 별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우주에는 먼지가 많이 있다. 그 먼지는 거의 수소같은 원자들이다. 수소는 엄청나게 가벼운 원자들이지만 그래도 인력이 있어서 서로 끌어당긴다. 그러면 우주의 먼지들이 엄청나게 많이 모여서 별이 된다. 수소끼리 모여서 핵반응을 일으키면 빛이나고 그래서 별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수소가 다 타고나면 더 이상 빛이 나지 않는다. 그러면 별이 폭팔해서 흩어지게 된다. 그러면 그 속에 있던 먼지들이 흩어져서 다른 곳에서 따로 모여서 또 별이 된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 있는 무거운 원자는 그렇게해서 만들어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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