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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한국과학사 ㅣ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양 16
정인경 지음 / 두리미디어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우리나라의 과학이 어떻게 발달해 왔는가를 알 수가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과학이 어떻게 발달했다고 딱 알려주는 것보다는,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을 알 수가 있어서 좋다. 한국 고대과학 기술에 관해서 서로 다른 의견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 수가 있다. 첨성대가 과연 무엇을 하는가에 관한 것도 재미가 있다. 우리나라의 철기시대가 빠르다는 것도 참 재미있다. 또 천상열차분야지도라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잘 몰랐다. 다라니경이란 것도 우리의 과학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다. 또 풍수지리도 과학하고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좋다. 이 책은 옛날 과학 기술만 알려주지 않고 요즘에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이 발전하게 된 과정도 알려주어서 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