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실험 원정대 - 실험으로 풀어 보는 21가지 수수께끼
이자벨 마퇴 외 지음, 로랑 오두앵 외 그림, 이주희 옮김 / 한겨레아이들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로맹, 마리옹, 니콜라가 주인공이다. 이 아이들이 우연히 이폴리트 할아버지의 비밀 문서를 발견한다. 이폴리트 할아버지는 과학자면서 탐험가였다. 그 아이들이 발견한 문서에는 할아버지가 한 여행에 대해서 적어놓은 것과 지도가 있다. 그 지도는 할아버지가 숨겨놓은 마법의 실험에 관한 책을 찾는 지도이다. 아이들은 호기심 때문에 그 실험책을 찾아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그 수수께끼를 풀려면 또 실험을 해야 한다. 그래서 실험을 하면서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서 마침내 할아버지의 책을 찾게 되는 책이다. 실험은 아이들이 모험을 하는 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한다. 그러니까 복잡한 실험이 아니다. 우리들이 사는 생활 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실험이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실험에 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된다. 이 책 뒤에는 학교교과서에 그 실험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 페이지를 표시해 놓았다. 그래서 재미있게 실험여행을 하는 책을 읽으면서 과학의 원리를 알 수 있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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