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우화 모음집 - 이솝에서 현대까지 베틀북 클래식 7
이솝 외 지음, 이용숙 옮김, 질케 레플러 그림 / 베틀북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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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라는 유명한 철학자가 말했다. 우화는 주인공이 동물이면서 글이 짧고 읽는 재미와 삶의 교훈이 있는 글이라고 말했다. 우화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 뜻이 무엇인지는 잘 몰랐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정말로 우화는 그런 것 같다. 우화는 항상 동물들이 나온다. 또 재미도 있다. 그러면서도 읽고나면 배울 것이 있는 이야기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제 우화가 어떤 것인지를 잘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사람들이 적은 우화들이 많이 들어 있다. 짧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종류가 많다. 우리가 보통 읽는 우화하고는 다른 내용의 우화가 많다. 한번도 안 읽은 이야기들이 많은 책이라서 더 좋은 것 같다. 이 책에 있는 우화를 지은 사람들은 다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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