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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와 크레타 - 청소년을 위한 고고학 이야기 ㅣ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5
한스 바우만 지음, 강혜경 옮김, 한스 페터 레너 그림 / 비룡소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하인리히 슐리만과 아서 에번스라는 사람들에 관한 책이다. 그런데 책 이름을 트로이와 크레타라고 한 것은 그 사람들이 트로이와 크레타를 발굴했기 때문이다. 발굴은 땅속에 파묻혀 있는 것을 찾아서 파내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땅을 팔려면 땅을 사야하고, 또 땅을 파는 일꾼들에게 돈을 주어야 한다. 그래서 돈이 많이 필요한 일이다. 요즘은 그런 일은 나라에서 하는데 그때는 나라에 돈이 없어서 돈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을 했다. 하인리히 슐리만은 어릴때부터 그리스 유적을 찾을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벌었다. 그래서 트로이 유적을 정말 발굴해내서 유명해졌다. 아서 에번스는 원래 아버지가 돈도 많고 고고학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하인리히 슐리만이 발굴할 뻔 했는데 돈이 없어서 땅을 못한 땅을 사서 발굴해서 크래타를 찾아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유명해졌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발굴은 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오히려 유물이 망가졌다. 그래서 요즘은 학자들이 나라에서 돈을 받아서 한다. 그 두사람은 학자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