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방울 소년한길 과학그림책 1
월터 윅 지음, 박정선 옮김 / 한길사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참 신기한 책이다. 물하고 눈을 찍은 사진책이다. 눈도 물이 얼은 것이니까 결굴은 물을 찍은 것이다. 물만 가지고 이렇게 멋있는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물한 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가지고 여러 가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신기하고 멋있고 예쁘기도 한 사진들을 보는 것도 좋다. 또 물이 이런 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도 신기하다. 물에 대한 여러 가지 성질을 알 수가 있어서 공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책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전에는 늪에 관한 사진책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이들이 동화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이런 사진 책을 읽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