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 창비아동문고 233
김소연 지음, 장호 그림 / 창비 / 200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았다. 그런데 미국하고 전쟁에서 져서 우리나라가 독립을 하게 되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못된 짓을 많이 했다. 그런데도 아직도 사과도 안하고 뻔뻔하게 군다. 이 책을 보면 일본 사람들이 한국사람 들한테 얼마나 나쁘게 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명혜는 부모를 설득해서 학교에 입학한다. 의사가 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다. 의사가 되면 아픈 사람도 돕고 좋다. 그런데 옛날에는 여자가 공부를 하는 것을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또 돈도 없어서 힘들었다. 그런데 명혜는 용감하고 의지가 강해서 학교에 입학을 한다. 오빠는 명규다. 명규는 일본사람들이 하는 나쁜 일을 보고 화가 많이 난다. 그렇지만 장남이니까 잡혀가면 안되니까 참는다. 그런데 3.1 운동이 일어날 때 명규는 그기에 참가한다. 그런데 일본사람들이 총으로 쏘아서 사람을 죽인다. 명규도 그때 총을 맞으면서 명혜한테 꼭 의사가 되라고 한다. 명혜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용기를 다짐하고 나중에는 훌륭한 사람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