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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과 폼페이 ㅣ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14
메리 폽 어즈번.나탈리 폽 보이스 지음, 살 머도카 그림,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이년 전에 나는 폼페이 유적 전시회에 다녀왔다. 그때 폼페이 유적에서 발견한 유물들을 보았다. 그릇같은 것은 옛날에 만든 것인데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사람이 서로 껴않고 죽은 것을 보니까 마음이 아팠다. 폼페이는 로마시대에 엄청나게 발달한 도시였다. 그런데 베수비오 화산이라는 것이 갑자기 폭팔을 했다. 화산이 폭팔하면 재도 날아오고, 용암이 흘러 내려온다. 그래서 폼페이에 있던 사람들은 도망도 못가고 그대로 화산재와 용암에 묻혀버렸다. 그래서 로마 사람들이 살던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다. 화석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로마시대에 대해서 알려준다. 로마는 처음에는 조그맣게 시작한 도시국가였다. 그런데 나중에는 굉장히 많이 커져서 지중해 전체 하고 유럽하고 이집트까지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다. 또 문화도 많이 발달했고, 로마 때문에 요즘 유럽사람들은 로마어하고 비슷한 말을 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