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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34 - 사막에 불어 닥친 모래 폭풍 ㅣ 마법의 시간여행 3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잭과 애니가 바그다드로 간다. 바그다드는 옛날에 문명이 엄청나게 발달했던 도시다. 요즘 전쟁이 일어난 이라크에 있는 도시이다. 이 책은 과거로 여행을 해서 잭과 애니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책이 도서관에 무사히 들어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리스의 학자이다. 그런데 그리스에서 바그다드로 갈려면 사막을 지나야 한다. 사막에는 물이 없다. 모래밖에 없는 곳이 사막이다. 그런데 사막은 참 멋있고 아름다운 것 같다. 밤에 보는 별도 좋고 낮에 보는 경치도 좋다. 그런데 사막에는 물이 없기 때문에 잘못하면 큰일날 수가 있다. 또 모래폭풍이 불면 고생을 엄청나게 한다. 잭과 애니는 사막에서 좋은 구경도 많이 하고 또 위험한 일도 겪으면서 결국은 바그다드로 무사히 들어간다. 옛날에 바그다드가 어떤 도시였는지를 알 수가 있다. 옛날에는 바그다드가 엄청나게 발달한 도시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