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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32 - 겨울 나라의 얼음 마법사 ㅣ 마법의 시간여행 32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겨울나라에 있는 얼음마법사는 엄청나게 힘이 세다. 그래서 멀린도 꼼짝 못한다. 겨울마법사는 멀린에게 주문을 걸어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놓았다. 그리고는 아이들한테 멀린이 편지를 쓴 것처럼 해서 자기한테 오도록 한다. 그리고는 아이들한테 명령을 한다. 멀린을 풀어주고 싶으면 자기 눈을 찾아오라고 하는 것이다. 겨울나라 마법사는 눈이 없다. 서리거인이 가져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운명의 여신한테로 가서 서리거인을 찾는 법을 알아서 결국은 눈을 찾아서 얼음마법사한테 간다. 그래서 멀린을 구해낸다. 얼음마법사는 자꾸 트집을 잡는데, 나중에는 아이들 때문에 얼음마법사의 나쁜 마음이 풀리게 된다. 그래서 얼음마법사는 이제는 심술을 부리지 않게 된다. 아이들이 하는 모험이 재미가 있고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게 되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