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버드나무 유일한 - 빈손으로 떠난 참 부자 이야기 우리 시대 아름다운 얼굴 2
한수연 지음 / 문예춘추(네모북)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유일한 박사님에 관한 책이다. 유일한 박사님은 훌륭한 사람이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있을때 태어났다. 고생을 많이 했지만 미국에서 노력을 해서 성공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독립을 하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일본이 망하고 우리나라가 독립을 했을때 너무 기뻐했었다. 해방이 되고 나서 우리나라에 다시 나왔다. 그때 우리나라에는 약이 없었다. 그래서 병에 걸리면 약도 못먹고 죽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유일한 박사님은 유한양행이라는 회사를 세웠다. 약을 만드는 회사다. 그 회사는 잘 되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회사도 유명해져서 돈을 많이 벌었다. 그런데 유일한 박사님은 돌아가실 때 자시가 노력해서 번 돈을 자식들한테 하나도 주지 않았다. 전부 다 세상에 준다고 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 평생을 살다가 돌아가신 분이다. 그래서 유일한 박사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부 다 존경하는 훌륭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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