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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와 석굴암 : 신라 사람들이 꿈꾼 아름다운 세상 ㅣ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50
문명대 지음, 강연경.박진아 그림 / 스쿨김영사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불국사와 석굴암은 모두 경주에 있다. 경주는 옛날 삼국시대 때 신라의 수도이다. 결국 신라가 삼국을 통일해서 우리나라가 한 나라가 되었다. 그런데 경주에는 유명한 유적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이 불국사하고 석굴암인 것 같다. 석굴암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외국사람들도 중요하다고 알아주는 것이다. 석굴암하고 불국사는 둘 다 불교하고 관련이 있다. 불국사는 불교를 믿는 나라를 만든다는 뜻을 가진 절의 이름이다. 석굴암은 커다란 동굴을 만들어서 그 속에다가 부처님 모양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그 부처님의 모습이 너무 멋있고, 석굴암을 만든 기술이 너무 신기하다고 한다. 그래서 더 유명하다. 불국사에는 유명한 다보탑하고 석가탑도 있다. 나중에 경주에 가면 꼭 불국사하고 석굴암에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