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달나라에 착륙하다 디딤돌 주제학습 초등과학 1
고래발자국 지음, 이루다 그림 / 디딤돌(단행본)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달에 관한 책이다. 사람들은 예전에는 달에 계수나무가 있고, 토끼가 방아를 찢는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달을 보면 그런 그림자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가보니 그런 것은 없었다. 달은 공기도 없고, 온통 운석자국뿐이었다. 그러니까 나무나 토끼 같은 것은 살수가 없다. 태양이 지구둘레를 둘 듯이, 달도 지구를 돈다. 그러니까 달은 지구의 위성이다. 달의 모양이 날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은 달이 지구를 돌기 때문이다. 지구에서 볼때 달이 보이는 모양이 햇빛을 많이 받는 부분에 있는 것만 보이기 때문에, 달이 지구를 돌때 지구의 어느 쪽에 있는가에 따라서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또 달이 뜨는 시간이나 지는 시간이 자꾸 달라지는 것도 그래서 그렇다. 달은 조그맣고 지구둘레를 도는 위성이지만 지구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 그래서 달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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