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대소동 - 필러마이어 수사 반장
릴리 탈 지음, 프란치스카 비어만 그림, 두행숙 옮김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필러마이어 수사반장이 루돌프 형사하고 같이 크리스마스 때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선물을 사려고 온 가게를 다 뒤집어 놓는 나쁜 도둑을 잡는 이야기다. 필러마이어 수사반장은 그런 나쁜 도둑을 잡아라고 마틸데 여왕한테서 비밀명령을 받는다. 그런데 필러마이어 수사반장은 도둑을 잡는 것보다는 그란트하이머 국장한테 줄 선물을 사는데 더 열중한다. 그런데 도둑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자기들 마음에 드는 선물을 훔쳐갈려고 가게를 털려고 나온다. 그런데 도둑들은 산타크로스 복장을 하고 나온다. 그래서 처음에는 도둑을 산타복장을 한 사람으로 알았지만 도둑인줄 알고는 잡게 된다. 필러마이어 수사반장은 엉터리 같지만, 우연한 기회로 도둑을 잡는다. 이 책 말고 다른 책에서도 우연히 잡는다. 운이 좋은 사람 같다. 이 책은 웃기는 책이지만 크리스마스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줄려는 책인 것 같다. 필러마이어 수사반장하고 같이 다니는 형사 이름이 산타크로스하고 같이 다니는 루돌프하고 꼭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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