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막이 바싹바싹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6
애니타 개너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사막은 물이 없는 곳이다. 물이 없으니까 땅이 마르게 된다. 그러면 사막이 된다. 나는 사막은 모두 사하라 사막처럼 모래만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런 사막도 있고, 모래는 별로 없고 흙으로 된 사막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사막에도 사는 생물이 있다. 그런 환경에 적응을 하는 생물들이다. 낙타는 사막에서도 잘 산다. 오아시스에서 물을 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한번 물을 먹으면 한참을 살수가 있다. 그래서 사막에 여행을 갈 때는 지금도 낙타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런데 낙타는 혹이 하나인 것도 있고 두개인 것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막이 자꾸 넓어지고 있다고 해서 걱정이다. 사막이 넓어지면 사람이 살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용감하게 사막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그런 곳에서는 살기가 힘이 든다. 그래서 지구가 자꾸 더워져서 사막이 많아지면 우리나라도 사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