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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속촌 : 옛 사람들의 마을로 놀러가요 ㅣ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35
이흥원 지음, 정소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민속촌에 관한 책이다. 민속촌은 나도 가보았다. 이 시리즈에 나오는 기상청이나 공룡박물관에는 가보지 못했지만 민속촌에는 가봐서 이 책을 보니까 이해가 잘된다. 민속촌은 굉장히 크다. 그 속애는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집이나 쓰던 물건들이 그대로 있다. 진짜 집처럼 되어 있다. 그래서 책으로만 보는 것보다 가서 보면 훨씬 더 도움이 된다. 큰 집도 있고 작은 집이 모인 마을도 있고, 관아도 있다. 서원도 있고 농사를 짓는 곳도 있다. 장터에서 순대국밥을 처음으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자꾸만 그것이 먹고 싶다고 조르게 된다. 이 책을 보니까 민속촌에 갔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좋다. 우리나라에는 그런 커다란 민속촌이 있어서 옛날사람들이 살았던 모습을 그대로 볼 수가 있어서 좋다. 그때 민속촌에 갔을 때는 TV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민속촌은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