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공룡 박물관 : 꼭꼭 숨어 있는 공룡의 발자국을 찾아라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51
공달용 지음, 안은진 그림 / 스쿨김영사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고성에는 공룡박물관이 있는 것을 알았다. 고성에 몇 번 가본 적은 있는데, 그곳에 공룡박물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알았으면 들어가 보았을 것이다. 나는 공룡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 동생도 공룡을 좋아한다. 그래서 공룡에 관한 책들을 많이 본다. 그런데 공룡화석이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되는 줄은 몰랐다. 이 책을 보니까 뼈도 발견되고, 알이나, 발자국도 많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많이 살았다는 것을 알고 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공룡은 먼 나라에만 있는 것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공룡발자국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공룡이 걸어가고 난 다음에 산사태가 나서 지층 속에 발자국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층은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한다. 화석들은 거의 다 지층 속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공룡은 중생대 때 살았던 동물이라고 한다. 중생대에 우리나리에 태어났으면 공룡을 많이 볼 수 있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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