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 : 신기하고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 속으로 ㅣ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54
박일환 지음, 이유나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기상청이 하는 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기상청에 안 가보아도 기상청에 가서 본 것처럼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다. 그래서 책으로 보는 체험학습 같은 것이다. 기상청 문안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당에 있는 여러 가지 기상관측 장비에 대해서 알라 볼 수 있다. 1층 안에서는 옛날에 우리나라 조상들이 만들어서 사용했던 기상관측 장비들이 있어서 그런 장비들에 대해서 알 수가 있다. 3층에는 요즘 우리가 기상을 예측하는데 사용하는 자료를 만드는 슈퍼 컴퓨터가 있다. 슈퍼 컴퓨터는 일반 컴퓨터하고 달라서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성능도 훨씬 더 좋다. 그래서 여러 기상관측소에서 측정한 많은 기상관측 자료를 가지고 날씨를 미리 알 수가 있다. 우리가 뉴스시간에 듣는 뉴스예보는 그런 식으로 만드는 것이란 것을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