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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탐험대 3 -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_ 교통 통신
홍영의 지음, 박원홍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12월
평점 :
이 책은 한국의 역사를 테마별로 설명하는 책이다. 세 번째 책은 교통과 통신에 관해서 가르쳐주는 책이다. 이 책은 고려시대부터 시작한다. 고려시대에는 역참이라는 것이 있었다. 전달할 내용을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빨리 전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원나라하고 관련이 있었다. 그때는 원나라가 엄청나게 컸을 때이다. 그래서 고려에서 시작한 역참은 유럽까지도 갔다고 한다. 그 다음에는 조선시대에 관한 이야기이다. 조선시대에는 봉수대가 있었다. 봉수대는 산에서 연기를 피우는 것이다. 사람이 직접 가는 것보다 멀리서 나는 연기를 보고 또 연기를 피우면 더 빨리 멀리까지 소식을 전할 수 있다. 미리 연기가 나는 모양에 따라서 내용을 정해놓으면 된다. 또 조선시대에는 파발이라는 것이 있었다. 파발은 사람이 말을 타고 직접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더 자세한 이야기를 전할 수가 있다. 국경에서 일어나는 일을 빨리 알아낼 수가 있는 방법이다. 그러다가 요즘 우리가 사용하는 것 하고 비슷한 통신수단과 교통수단들이 외국에서 들어왔다.